순천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에코그라드호텔은 한 개의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9층부터 18층까지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하여 두 대의 건물을 연결한 듯 보이는 설계는 에코그라드호텔만의 독창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호텔 전체 외벽을 통유리로 마감하는 글라스 커튼월 공법이 사용되어
호텔 어느 곳에서나 차별화된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더욱이 고층으로 올라가면
야간에는 도시의 야경을 만끽하고 주간에는 운치있는 순천만까지 시야가 확보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