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재는 전남 구례에 위치한 전통 한옥 공간이다. 고즈넉한 기와지붕과 자연에 둘러싸인 마당이 있어 사극은 물론 현대극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안채와 사랑채가 구분된 구조로 다양한 동선 촬영이 가능하다. 고택 내부는 목재 질감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자연광이 들어와 사실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주변이 조용해 녹음 환경이 안정적이며, 산세와 함께 계절별로 변하는 풍광을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통미와 생활 공간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장소로, 한국적 정서를 담아내기에 적합한 로케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