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애항으로 평시에는 어민 조업 장소이다.
낚시꾼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있는 장소로 소박한 어촌 풍경을 지닌 곳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관광객이 몰리기 때문에, 평일 또는 어촌계와의 협의를 통해 촬영일정 사전 조율이 필수다.
숙박, 식당, 화장실, 편의점, 주차장 등이 위치해 있어 촬영에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 군부대 경비초소가 있으므로 촬영 진행 시에는 군부대에 사전통보가 필요하다.
등대와 방파제 및 항만시설 촬영의 경우 내용에 따라서 지자체 뿐만 아니라 해양경찰서와 해군 등의 협조도 필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