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52㎡ (부지 2,439㎡ 건축면적 113㎡) 으로 전라남도 구례군 출신의 동편제 판소리 명창인 송만갑(1865~1939)의 행적을 기리고, 판소리 인재 양성과 국악의 계승·발전·대중화를 꾀하기 위하여 건립한 전수관이다.
동편제 판소리를 전승 보전하기 위하여 지난 2000년 구례읍 백련리 국창 송만갑선생 생가 일대에 동편제 판소리전수관을 건립하여 국악 진흥 및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판소리 전수교육과 함께 국악교실을 운영하며, 명창 송만갑 추모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근처에 2001년 11월 3일 개관한 동편제판소리기념관과 송만갑의 생가, 명창 송만갑·박봉래·박봉술의 추모비가 있다.
잔디가 넓고, 정자와 큰 마루가 있어 나들이 명소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