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 있는 불교 사찰이며 속초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신라 혜공왕(서기 769년) 때 설악산 북쪽 기슭에 창건한 사찰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1990년 9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금강산 최남단의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절 주변 곳곳에 설악산 국립공원, 화암폭포, 수바위, 울산바위 등의 경관이 뛰어나며 높은 산세에 비해 진입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사찰 앞으로 동해 바다가 보인다.
주차는 사찰 내 주차장 및 공터를 활용하여 주차가 가능하다. 주변에 속초 시내와 인접해 있어 숙박, 식당, 섭외에 용이하다.
산지에 둘러싸여 있어 와이드한 풍경샷을 잡기에 좋다. 해당 장소의 촬영 및 답사 문의는 사전에 강원영상위원회를 통해서 진행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