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문헌서원은 장소는 넓지만 소박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소이다. 서원은 조선시대 때 성리학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세운 사학으로 조선시대극 촬영에 적합한 장소이며 특히 조선시대의 성리학 연구와 교육 장면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고즈넉한 분위기로 문헌전통호텔 또한 마련되어있다. 호텔 안 문헌전통밥상 식당이 유명하다. 해당 장소는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사극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각종 문화공연이 자주 진행되며, 야간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연못과 어우러진 경헌루는 수채화와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서천문헌서원 전용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입구 우측에 공용화장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