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성지는 성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곳으로 천주교인들의 관광 명소로 불린다. 솔뫼성지 안 김대건 신부 생가는 ㄱ자 모양의 소박한 한옥 형태로 조선시대 촬영도 가능하다. 야외 무대인 '솔뫼 아레나'는 웅장한 이미지가 강하다. 미사를 드리는 성당으로 들어서면 창문으로 인한 화려함과 동시에 온화한 느낌이 든다. 솔뫼성지는 김대건 신부 생가로 인해 조선시대 촬영이 가능하고 또한 현대적인 모습도 갖추고 있는 장소로 시대 범위에 제한 받지 않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산책로 또한 깨끗하고 넓게 구성되어 있어 촬영 장소로 유용하다. 솔뫼성지 안에 주차장이 있다.